신차구매팁

싼타페 TM 사전예약 1만 4천 대 돌파, 쏘렌토 판매량 뛰어넘을까?

화려한 등장으로 이목이 집중된 싼타페 TM, 최근 일산 킨텍스에 130대가 등장해 시승행사를 펼칠 정도로 현대차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예약 첫날 8천여 대를 기록하고, 2주 만에 14천 대를 돌파하면서 2018 가장 핫한 SUV로 떠오르고 있다.
 
싼타페 TM은 현대차 주력 모델 중 하나로, 디자인 및 각종 편의사양은 동급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잠시 싼타페 TM에 대해 살펴보면, 디자인은 기존 싼타페에 비해 볼륨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샤프한 남자보다는 좀 더 묵직한 남자로 바뀌었다고 표현해볼 수 있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은 코나  넥쏘 ]와 같은 분리형 헤드램프를 사용해 현대차 SUV 패밀리룩이 완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캐스캐이딩 그릴을 시작으로 캐릭터라인 등 기존 디자인 요소들을 더욱 굵게 강조해 강인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돋보인다. 측면에서 주목할 점은 3 부분 창문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넓어지면서 3열이 어쩌다 탑승하는 공간이 아닌 필요하면 누구나 편안하게 탑승 가능한 공간임을 보여줬다. 즉, 싼타페 TM이 단순히 디자인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실용성 개선을 위해 더욱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면, 탑승자들을 세심히 배려한다는 의도인 '캄테크'와 사용자 경험(UX)를 적극 반영해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 여러 첨단 장치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특히 현대차 모델 최초로 제네시스 브랜드에 탑재되었던 전자식 AWD 시스템 ‘HTRAC’이 탑재되어 주행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구동력 변화가 이루어져 안정감 있는 주행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쏘렌토의 판매량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싼타페 TM의 등장으로 기존 쏘렌토가 가지고 있던 장점이 상당 부분 상쇄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싼타페 세대 변경으로 인한 품질 향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세대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고, 쏘렌토와 비슷한 크기로 커졌기 때문에(크기는 휠베이스 기준) 소비자 입장에서 싼타페 구매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격, 성능, 편의사양 등 가성비 측면에서 싼타페 TM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 한 가지 변수로 디자인이 지목되고 있다. 분리형 헤드램프 형식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코나와 비슷한 디자인이다.”라는 일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어 싼타페 대신 차선책을 고려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현재 싼타페는 신차 출시 소식으로 인해 3~4천 대를 유지하던 판매 실적이 지난달 2천 대 수준으로 감소했다. 3월 이후 싼타페 TM 신차효과가 시작될 경우, 쏘렌토 등 동급 SUV 판매량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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