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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M7, 쏘나타, K5 LPG 차량 비중 가장 높았다

국내 판매되는 자동차 종류를 연료를 기준으로 분류하자면, 가솔린, 디젤, LPG,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연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연료로 가솔린과 디젤이 있으며, 그다음으로 LPG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가솔린과 디젤을 사용하는 차량에 대한 판매 통계와 요즘 급부상 중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에 대한 판매량은 어느 정도 다뤄지고 있지만 LPG의 경우 특정 차종에 대해 조명될 뿐 그 외에 종합적으로 다뤄진 적은 없다.
 
그렇다면 LPG 모델에 국한했을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차종의 LPG 판매량 비중은 어떨까?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작년 한 해 전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그랜저IG의 경우 가솔린 72%, 디젤 7%, LPG 21%를 기록했다. 이어서 2위인 아반떼는 가솔린 91%, 디젤 6%, LPG 3% 분포를 보였다.

현대자동차

최근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쏘나타 뉴라이즈의 경우 가솔린 41%, 디젤 2%, LPG 57% 수치를 보이고 있어 판매량 절반 이상이 LPG가 판매됐음을 알 수 있다. 현대차 측은 택시와 렌터카 등 추가 모델 투입으로 홍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차량 이미지 하락이라는 결과를 낳게 됐다.
 
판매량 측면에서 수익성은 어느 정도 보장됐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차량 가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와 양날의 검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기아자동차

K7은 가솔린 67%, 디젤 10%, LPG 23%가 판매됐으며 SM6는 가솔린 62%, 디젤 13%, LPG 25% 비율을 기록했다. 그리고 K5는 가솔린 44%, 디젤 4%, LPG 52%LPG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K5의 경우 택시, 렌터카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LPG 비중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르노삼성

마지막으로 SM7은 가솔린 17%, LPG 83%로 거의 대부분의 판매 실적이 LPG에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SM7LPG 비중이 높은 이유로 LPe 모델이 택시, 장애인, 렌터카 용으로 판매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위 자료를 종합해보면 SM7(83%) - 쏘나타 뉴라이즈(57%) - K5(52%) – SM6(25%) – K7(23%) – 그랜저IG(21%) – 아반떼(3%) 순으로 LPG 판매 비율이 높았다.
 
그리고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보면 쏘나타 뉴라이즈(31,919)그랜저IG(21,931) – K5(16,841) – SM6(8,971) – K7(8,620) – SM7(4,524) – 아반떼(2,426)로 판매 비율과 다른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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