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상식

크루즈보다 많이 팔린 C 클래스? 올해 준중형 모델 판매량 순위는?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여러 차종들이 판매 순위를 다투며 상위권을 차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준중형 시장 또한 일부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올해 준중형 판매량 상위 다섯 모델을 살펴보면, 11월 기준 아반떼(77,013/49.9%), K3(25,791/16.7%), 벤츠 C 클래스(9,343/6.1%), 올 뉴 크루즈(9,263/6.0%), 아이오닉 EV(7,164/4.6%)이다.

이번 실적은 작년 11월까지 판매량과 비교했을 때 아반떼 8,992대 감소, K3 7,414대 감소, 벤츠 C 클래스 679대 증가, 크루즈 426대 감소, 아이오닉 EV 4,025대 증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추석 장기연휴 여파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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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벤츠 C 클래스 약진이 주목할만하다. 준중형 모델 중 유일하게 수입차로 20158,156대 판매 실적을 올리며 6위를 기록했고, 2016 9,617대를 기록하며 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그리고 201711월까지 9,343대가 판매되면서 3위로 한 번 더 오르게 됐는데, 현재 판매 흐름을 봤을 때 작년보다 많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Valley Chevy Dealers

반면에 벤츠와 3~4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크루즈의 경우, 201516,032대 판매되며(뉴 크루즈 기준) 4위를 기록했으나 201610,857대로 판매대수가 급감했고, 201711월까지 9,278대 판매됐다.

한편 아이오닉 EV의 판매량 고공행진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매량이 11월까지 판매량이 작년보다 4,025대 증가했기 때문인데, 일각에서는 2018 전기차 보조금 감소 예고에 따른 일시적 인 판매량 증가 현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기차 보조금 감소 및 배터리 원자재 가격 증가에 대비해 국내 전기차 관련 제조사들이 전기차 가격의 48%~55%에 해당하는 배터리 가격을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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